[A.A.F] 전체 애니 추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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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추천/전체 애니 추천

[A.A.F] 전체 애니 추천 (ㄱ)

by azunyaa 2021. 3. 21.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 추천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 평가는 작화(연출,캐릭터디자인,작붕...), 스토리, 캐릭터성 3가지 면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약간의 스포일러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 평점은 10점이 만점입니다.
- 원작과 별개로 애니메이션 자체만 평가합니다.

2021.03.19 1차 시작

2021.04.06 괴물사변 추가

2021.06.25 궁극진화 까지

2021.10.30 걸즈 앤 판처 추가

2021.12.11 alt 태그 추가

2022.04.04 비스크돌 추가

2022.07.31 시키모리 양 추가

2022.10.10 아유무 추가

2024.01.03 2023 애니 추가

2024.03.20 거미 추


평가 기준
· 10/10 : 
장르 상관없이 애니를 좋아하는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작품
·   9/10 : 
해당 장르를 대표하는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작품
·   8/10 : 
해당 장르를 경험해 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하는 작품
·   7/10 : 
해당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에게만 추천하는 작품

·   6/10 : 못 볼 정도는 아니지만 적극적으로 추천하지는 않는 작품


가브릴 드롭아웃

가브릴 드롭아웃

장르 - 일상, 코미디, 판타지

제작사 - 동화공방

 

마치 천사와 악마를 뒤집어 놓은 작품. 오락에 빠져 사는 악마 같은 천사와 너무 성실해서 나쁜 짓 하나 못하는 천사 같은 악마의 인간계 생활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작화와 한 번씩 이상한 방향으로 튀는 코미디가 더해진 스토리로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습니다. 다만 동일한 장르면 메이드래곤과 비교하면 전체적으로 임팩트가 부족한 느낌입니다. 매 분기 나오는 평균 이상의 동화 공방의 일상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7/10 : 판타지를 더한 일상물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감옥학원

감옥학원

장르 - 코미디

제작사 - J.C.STAFF

 

에로+병맛.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SM을 주제로 하는 상당히 마니아틱한 작품입니다. 이런 류의 작품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에게는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입니다. 스토리와는 별개로 성우들의 미친 연기와 심의 따위는 신경쓰지 않는 로우 앵글의 카메라 구도 등 원작의 느낌을 200퍼센트 살려내고 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분은 자신의 방에서 혼자서 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넷플릭스에 올라와 있고 국내 심의도 받았기 때문에 감상하는 것이 문제가 되지는 않습니다.)

 

7/10 : 섹드립과 병맛에 어느정도 익숙하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갑철성의 카바네리

갑철성의 카바네리

장르 - 포스트 아포칼립스, 스팀펑크, 액션

제작사 - WIT STUDIO

 

진격의 거인의 완전 열화판. 화려한 액션과 스팀펑크 배경이 일품인 작품입니다. 다만 스토리는 기대한 것에 비해 실망스러운 부분이 많았습니다. 작품의 본질은 생존 투쟁물이라기 보다는 진부한 능력자물에 가깝습니다. 캐릭터부터 세계관까지 기대할 포인트는 많지만 결국 이를 하나로 묶을 스토리가 부족했기 때문에 중반부터는 답답했던 작품입니다.

 

7/10 : 스토리가 조금 유치해도 화려한 액션을 보여주는 작품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

강철의 연금술사 BROTHERHOOD

장르 - 판타지, 액션

제작사 - bones

 

작화, 스토리, 캐릭터 그야말로 모든 부분에서 완벽에 가까운 작품. 지금까지 본 애니메이션 중에서 가장 완벽에 가까운 작품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원작의 흠잡을 곳 없는 스토리와 복선 회수는 가히 예술에 가깝고 본즈 답게 액션 작화와 연출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봐온 수많은 작품 중에서도 최고로 뽑는 작품입니다.

 

10/10 :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누구에게나 추천하고 싶은 명작이다.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개와 가위는 쓰기 나름

장르 - 코미디, 능력

제작사 - GONZO

 

캐릭터, 작붕, 스토리, 모든 면에서 끔찍하다.

 

1/10 : 보지 않는 것을 권한다.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거미입니다만, 문제라도?

장르 - 이세계, 판타지, 먼치킨

제작사 - 밀팡세

 

작화가 발목을 잡다. 탄식을 자아냈던 이질적인 3D는 의외로 나쁘지 않았으나 가장 기본적인 2D 작화에서 그렇게 난도가 높지 않음에도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형의 주인공이 이세계 전생하여 초반 생존에 힘쓴다는 설정은 새로울 것이 없지만 거의 1쿨 전부를 이 생존 부분에 초점을 맞춘 점이 특징적이었고 이를 상당히 늘어지지 않게 각본을 구성하였습니다. 주인공인 거미코가 끊임없이 떠드는 투머치토커인 데다가 병렬 사고를 한다는 설정 이후 1인 4역으로 진행됨에도 이를 소화해 내는 성우의 열연도 느낄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작화가 낙제점인 점을 제외한 나머지 요소들은 의외로 정상적이었던 이세계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5/10 : 이색적인 이세계 스토리 구성등 작화 이외에는 의외로 정상적인 작품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 짱

건어물 여동생! 우마루 짱

장르 - 코미디, 일상

제작사 - 동화공방

 

UMR. 외부에서는 완벽 초인, 집에서는 오타쿠 건어물녀라는 설정의 갭이 메인 개그코드인 코미디물입니다. 초반에는 이 갭이 신선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지만 주변 인물의 개성이 상대적으로 약해 후반까지 우마루의 갭에 의존하기 때문에 지루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신선했지만 한계가 존재하는 작품으로 정리하겠습니다.

 

5/10 : 개그물과 귀여운 것을 좋아하면 추천한다.

 

걸즈 앤 판처

걸즈 앤 판처

장르 - 학원, 밀리터리, 액션, 스포츠

제작사 - 액터스

 

진성 밀리터리 덕후를 위한 미소녀 밀리터리물. 일상 모에물과 열혈 스포츠, 역사 장르의 절묘한 밸런스가 일품인 작품입니다. 제작진의 애정이 느껴지는 깨알 같은 오마주는 밀덕도 혀를 내두르게 합니다. 세계관도 모호하고 무수한 캐릭터들이 미쳐 날뛰지만 왜인지 모르게 계속 보게 되는 묘한 매력의 작품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7/10 : 밀리터리 덕후이고 모에물에 익숙하신 분에게 강력하게 추천한다.

 

겁쟁이 페달

겁쟁이 페달(+2기, 3기, 4기, 5)

장르 - 스포츠

제작사 - TMS, 8PAN

 

사이클 버전 열혈 소년물. 모든 스포츠물이 그러하듯 전문적인 사이클 선수에게는 어이없을 수 있으나 취미로 사이클을 즐겨본 사람이라면 바로 자전거를 들고나가게 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 구도에서의 움직임은 3D 모델로 그리고 인물의 감정을 다룰 때는 2D로 클로즈 업 하여 작화 붕괴 없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정통 스포츠물을 좋아한다면 가볍게 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7/10 : 자전거를 타시는 분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게이트 - 자위대. 그의 땅에서, 이처럼 싸우며

장르 - 전쟁, 이세계, 판타지

제작사 - A-1 Picture

 

자위대 찬양 이세계 판타지. 만약 이 작품이 미군이 활약하는 외계인물 이었다면 좋은 평가를 내렸을지 모르겠지만 자위대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내리기는 힘듭니다. 작가 개인의 정치색이 작품 자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크게 신경 쓰는 타입은 아니지만 이 작품은 좀 심했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정치적입니다. 사안이 사안인 만큼 가볍게 추천할 수는 없는 작품입니다.

 

5/10 : 역사나 우익을 전혀 신경 쓰지 않으시는 분에게만 이세계물로써 추천한다.

 

경계의 저편

경계의 저편

장르 - 학원, 능력, 로맨스, 액션

제작사 - 토 애니메이션

 

쿄애니풍 액션 판타지. 교토 애니메이션이 새로운 감독을 기용하면서 이전작과는 다른 새로운 연출과 장르에 도전한 작품입니다. 원작이 진행되지 않아 거의 오리지널 스토리로 마무리 지어서 전체적으로 개연성이 부족하지만 상당히 높은 퀄리티의 액션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이 작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메인 히로인이 안경 캐릭터라는 점. 위 일러스트의 캐릭터가 마음에 드신다면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8/10 : 따뜻한 색감의 액션 판타지에 흥미가 있으신 분에게 추천한다.

 

경녀!!!!!!

경녀!!!!!!!!

장르 - 모에, 스포츠, 액션

제작사 - Xebec

 

정신 나간 모에 액션물. 원작자의 머릿속이 궁금해지는 병맛 자칭 스포츠물입니다. 의외로 속도감이 살아있어 화려한 액션 작화를 보여줍니다. 문제는 이러한 경쾌한 타격감을 만들어 내는 몸의 부위가 너무나도 노골적이라는 점입니다. 특유의 兵싸움은 많은 병맛 작품을 거쳐온 글쓴이에게도 상당한 충격을 가져다주었습니다. 허들은 높지만 의외로 만족스러운 스포츠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7/10 : 여름에 신선한 충격을 받고 싶은 병맛 숙련자에게만 추천한다.

 

고래의 아이들은 모래 위에서 노래한다

고래의 아이들은 모래 위에서 노래한다

장르 - 판타지, 아포칼립스

제작사 - J.C.STAFF

 

화려한 예고편. 지브리를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작화와 서정적이면서 처절한 연출까지 수준 높은 영상미를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스토리의 설정은 매우 어둡지만 캐릭터들과 주제의식은 희망적이어서 그 갭이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분량이 적어서 떡밥은 반도 풀지 못하였고 찝찝하게 미완으로 작품이 끝나 애니메이션은 하나의 작품으로써 성립하지 못합니다. 추가적으로 액션 연출이 어설픈 것은 덤...  장점이 있는 만큼 매우 아쉬운 작품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6/10 : 스토리의 완성도 상관없이 아름다운 영상미를 즐기실 분에게 추천

 

 

고블린 슬레이어

고블린 슬레이어(+Ⅱ)

장르 - 판타지, 액션, 먼치킨

제작사 - 화이트 폭스

 

다크 판타지 1세대. 강간, 학대 등 성적인 묘사를 서슴지 않는 꽤 수위가 있는 작품입니다. '판타지 세계관에서 고블린이란?'이란 질문으로 시작한 작품이지만 결국 증오에 가득찬 주인공이 고블린을 살육하는 내용이 전부이기 때문에 감정 이입해서 보기 힘들었습니다.

그저 폭력적이고 어두운 분위기가 그나마의 장점인 작품이었지만 2기에서는 어색한 캐릭터 디자인의 변경과 연출의 부재로 양산 먼치킨 액션으로 전락해 버린 작품입니다. 더 이상은 평가할 가치가 없는 작품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5/10 : 단순히 폭력적이기만 한 작품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그것도 1기

 

고식

고식

장르 - 미스터리, 판타지, 시대

제작사 - bones

 

본즈와는 잘 어울리지 않는 작품. 근대 분위기의 판타지 미스터리물로 추리의 내용도 치밀하지는 않으나 나름 재밌었습니다. 본즈 답게 복장에 프릴이 많음에도 작화는 매우 안정적이고 bgm도 고풍스러운 느낌을 잘 살리고 있지만 솔직히 어울리지는 않습니다. 결국은 히로인 빅토리카 귀엽다는 감상이 전부라고 해도 쉽게 반박하기 힘듭니다. 근대 배경의 가벼운 미스터리물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7/10 : 근대 배경의 가벼운 추리물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고지라 S.P

고지라 S.P

장르 - 괴수, SF
제작사 - bones, Orage

본격 오컬트 괴수물. 2D 액션 명가 bones와 3D 작화의 선구자 Orange의 합작 괴수물입니다. 두 회사 모두 연출과 작화에 있어서는 최상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영상의 완성도는 손에 꼽을 정도로 훌륭합니다. 전문 SF 작가가 각본을 맡아 상당히 대사량이 많은 편이고 오컬트적인 개념에 전작의 오마주까지 총망라하고 있어 스토리를 완벽하게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상당히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지만 취향에만 맞는다면 매우 만족할 수 있는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10 : 최신 트렌드에 맞춘 괴수물에 흥미가 있으신 분에게 추천한다.

 

골든 카무이

골든 카무이(+ 2기, 3기, 4기)

장르 - 시대, 액션, 코미디

제작사 - 제노 스튜디오

 

일본식 잡탕 서부극. 러일 전쟁 이후 홋카이도를 배경으로 군자금인 금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현실적인 시대 묘사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 먹방 개그까지 더해져 여러 장르가 섞인 장르를 보여줍니다. 작화에서 약간 불안정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원작의 탄탄한 스토리와 성우의 연기가 이런 단점을 커버하고 있습니다. 아직 원작이 완결 나지 않아 3기에 들어서서 전개가 조금 느려진 점은 아쉽지만 그래도 마지막 결말이 기대됩니다. 제국주의 문제를 신경 쓰지 않을 수 있는 시대극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8/10 : 사건을 단계별로 풀어가는 시대극에 흥미가 있으신 분에게 추천한다.

 

골든 타임

골든 타임

장르 - 드라마, 로맨스

제작사 - J.C.STAFF

 

토라도라의 대학생판. 작가의 전작 토라도라와 달리 등장인물이 대학생이기 때문에 조금 더 성숙한 감성을 기대하였지만 상대적으로 단락적이었던 점은 아쉬웠습니다. 작화가 월등하게 좋은 것도 아니고 연출도 조금 아쉽지만 나름 사랑스러운 부분이 있는 작품이었습니다.(특히 염장질...)

 

7/10 : 토라도라의 느낌이 나는 연애물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공각 기동대 SAC

공각 기동대 SAC(+ 2nd GIG, Solid State Society)

장르 - SF, 액션

제작사 - Production I.G

 

애니계의 토탈리콜.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옴니버스 구성의 범죄 수사물입니다. 비슷한 장르의 작품 사이코 패스가 어디까지나 생물학적인 인간이 중심이 되는 미래를 보여주면서 현 사회에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었다면 이 작품은 기계화, 정보화된 사회 속에서 인간이라는 존재 자체를 묻는 철학적인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 당시 기록적인 제작비가 투입되어 지금 봐도 최신 명작과 비교해도 밀리지 않습니다. SF 범죄 수사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봐야 하는 작품.

 

10/10 : SF 수사물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 다만 무거운 주제를 싫어하시는 분에게는 비추...

 

공각 기동대 ARISE

공각기동대 ARISE

장르 - SF, 액션

제작사 - Production I.G

 

아쉬운 스핀 오프. 공각기동대 sac의 공안 9과가 생기기 이전의 시간대를 다루는 작품입니다. 작품 자체만을 보면 다른 상업 애니와 비교하여 훨씬 작품성이 뛰어난 작품이지만 전작과 비교하면 작화, 스토리, 주제의 깊이까지 모든 면에서 아쉬웠습니다. 단순한 미래 sf 액션물을 원하시거나 또는 sac가 너무 마음에 들어 추가적인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7/10 : SAC가 마음에 들어 추가적인 스토리를 원하시는 분에게만 추천

 

공의 경계

공의 경계

장르 - 액션, 판타지

제작사 - ufortable

 

유포터블 액션을 알린 작품. 스토리가 이질적이고 순서가 난해하지만 유포터블의 작화와 연출만으로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주인공 료우기 시키의 중성적인 매력 또한 다른 작품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 작품만의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토리 전개가 불친절해도 화려하면서 섬세한 액션을 즐겨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8/10 : 어두운 배경의 멋있는 액션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관희의 챠이카

관희 챠이카(+ AVENGING BATTLE)

장르 - 액션, 판타지

제작사 - bones

 

본즈의 뻘 짓. 정체불명의 소녀와 용병 남매가 권력자로부터 도망 다니면서 진실을 찾아 나선다는 전형적인 판타지물입니다. 평균 이상의 작화를 보여주기는 하지만 본즈라는 회사에 기대하는 만큼은 아닙니다. 가장 큰 문제는 1기의 흥행 실패로 2기에서 개연성이 떨어지는 마무리를 보여주었다는 점입니다. 판타지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나쁘지 않을 수 있으나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작품은 아닙니다.

 

6/10 : 중세풍 마법 판타지를 다 보고 추가적인 작품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

괴롭히지 말아요, 나가토로 양(+2nd Attack)

장르 - 일상, 코미디, 로맨스
제작사 - 텔레콤 애니메이션 필름, OLM

말괄량이와 소심남 조합. 사디스틱 한 면이 있는 히로인 나가토로와 매번 당하기만 하는 선배의 일상을 다루고 있습니다. 빛과 그림자의 대조를 사용한 연출, 캐릭터의 특성을 살린 작화 등 영상적인 면을 신경 쓴 모습이고 성우의 연기도 캐릭터와 잘 어울려 전체적으로 완성도가 높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만 원래 수위가 상당히 높은 작품을 그리던 작가라서 중간중간 이를 연상시키는 서비스 신이 섞여 있기 때문에 이런 요소를 꺼리시는 분에게는 비추합니다.

 

7/10 : 일상 전개가 메인인 러브 코미디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괴물 사변

괴물 사변

장르 - 액션, 판타지

제작사 - bones

 

주술 회전 열화판. 등장인물들의 연령대로 전체적으로 낮고 에피소드들도 초등, 중등학교 학생들의 성장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볍습니다. 작화가 절대로 나쁘지 않지만 경쟁 대상인 다른 소년물 작품들에 비해서 부족합니다. 부족한 점은 크게 눈에 띠지 않지만 확실한 장점이 없는 작품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콘이 귀엽다는 점 정도...)

 

6/10 : 소년물을 처음 접하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장르 - SF, 메카닉, 액션

제작사 - bones

 

일본 SF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작품. 큰 스케일의 스토리와 독특한 세계관을 표현한 배경에 1,2 쿨 안에서 끝나는 요즘 작품에서는 느낄 수 없는 만족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메카물이지만 메카 간의 전투가 주가 아닌 점에서 에반게리온과 비슷한 계열의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비관적인 정서를 탐은 에바와는 다르게 현실 속에서 차이로 인한 대립이라는 쉽게 공감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 점이 차이점 입니다. 장르는 메카고 4대3비율이기 때문에 추천한다고 해서 볼 사람은 많지 않겠지만 속은 셈 치고 한번 시도해 볼 것을 권합니다.

 

10/10 : 메카물이 싫은 분에게도 추천, 다만 SF가 싫은 분에게는 비추

 

 

구구레 코쿠리씨

구구레 코쿠리씨

장르 - 코미디, 일상

제작사 - TMS 엔터테인먼트

 

주인공의 취급이 너무한 일상 개그물. 전체적인 내용 자체는 가벼운 일상 개그물이지만 의외의 장면에서 고어적인 묘사가 나오는 묘한 작품입니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역시 다른 캐릭터와 괴리감이 느껴질 정도로 단순한 주인공의 형태입니다. 취급도 거의 인형 수준... 조금 이상하긴 하지만 그래도 모에 요소가 없는 일상물을 찾는다면 추천합니다. 

 

6/10 : 모에요소가 없는 일상 개그물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궁극 진화한 풀다이브RPG가 현실보다도 망겜이라면

궁극 진화한 풀다이브RPG가 현실보다도 망겜이라면

장르 - 판타지, 이세계
제작사 - ENGI

모든 면에서 처참한 상업 게임물. 기존 게임 판타지의 클리셰를 깨는 것을 목표로 한 것은 느껴지지만 스토리에 개연성이라고는 전혀 보이지 않고 대체 어떤 부분에서 재미를 느끼면 되는지 알기 힘들 정도였습니다. 작화는 무너지고 분향 조절도 실패하여 이도 저도 아닌 부분에서 끊어지는 등 원작의 홍보의 의미도 가지기 힘듭니다. 보지 않을 것을 권합니다.

 

3/10 : 추천할 부분이 없다.

 

귀멸의 칼날

귀멸의 칼날(+ : 환락의 거리편, 도공 마을편)

장르 - 시대, 액션, 판타지

제작사 - ufortable

 

원나블의 시대가 지나고 히로아카와 함께 새로운 소년물을 이끄는 작품. 작화와 연출은 제작사가 ufortable인 만큼 퀄리티 높게 뽑혔고 스토리도 대중에게 먹히는 왕도 소년만화입니다. 작화와 연출 특히 전집중 장면은 혀를 내두르게 할 만큼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성우진도 호화롭고 상업적으로도 성공하였지만 입체적인 캐릭터나 스토리를 원할 경우 실망하실 수 있습니다. 높은 퀄리티의 작품이지만 소년물의 한계는 존재하는 작품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1기 9/10 : 전체적으로 매우 훌륭한 소년만화, 다만 전개가 뻔하기 때문에 입체적인 캐릭터, 스토리를 원할 경우 비추

유곽편 7/10 : 뻔한 전개라도 즐기실 수 있으신 분에게 추천한다.

도공마을편 7/10 : 영상미는 훌륭하지만 소년물로써의 매력은 점점 떨어지는 작품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귀엽기만 한 게 아닌 시키모리 양

장르 - 코미디, 로맨스

제작사 - 동화공방

 

색다르기만 한 게 아닌 러브 코미디. 히로인이 보이쉬 한 면이 있다는 점이 특징적인 로맨스 코미디 작품입니다. 원작의 선이 많은 그림체를 최대한 살린 캐릭터 디자인과 인물들의 감정을 부각하는 표정 묘사가 압권이지만  분명하지 않은 표현과 화사한 색감이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히로인의 갭모에를 제외하면 조금은 단조롭고 뻔한 스토리 라인도 조금 아쉽습니다. 눈이 즐거우면서도 가볍게 즐기기 좋은 작품을 찾고 계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8/10 : 뛰어난 작화의 가벼운 러브 코미디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그 비스크 돌은 사랑을 한다

장르 - 로맨스, 코미디, 일상

제작사 - CLOVER WORKS

 

덕후 + 갸루 + 순애. 의상부터 촬영까지 코스프레라는 소재에 상당히 진심인 작품입니다. 이야기의 본질은 큰 갈등이 없는 순애 로맨스 코미디지만 적절한 노출과 함께 히로인의 이미지가 에피소드마다 달라지기 때문에 매화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되었습니다. 눈이 즐거운 로맨스 코미디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8/10 : 가볍게 즐기기 좋은 로맨스 코미디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그래도 아유무는 다가온다

장르 - 로맨스, 코미디, 일상

제작사 - 실버링크

 

잘못된 애니메이션화의 예시. 원작의 매력을 느끼기 힘든 캐릭터 디자인과 잦은 작화 붕괴 등 스토리 이외의 요소들이 많이 부족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에피소드의 패턴도 단조로운 편인데 각색도 불친절하여 솔직히 성우의 열연 이외에는 작품을 계속 감상할 이유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원작을 모르는 시청자에게도 추천하기 애매한 러브 코미디물로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6/10 : 러브 코미디를 정말 좋아하시는 분에게만 추천합니다.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그 여름에서 기다릴게

장르 - 드라마, 청춘, 학원

제작사 - J.C.STAFF

 

나쁘지 않은 청춘물. 등장인물들의 사춘기 감성을 다루는 청춘물입니다. 잔잔한 시골 배경에 우주인이라는 약간의 스파이스를 더한 스토리는 너무 지루해지지 않아 좋았습니다. 후반 영화라는 소재를 이용한 패러디가 억지스럽다는 평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나름 전체적인 흐름이 끊어지지 않게 마무리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청춘 드라마 계열 장르에 입문하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8/10 : 파릇파릇한 청춘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한다.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아노하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아노하나)

장르 - 드라마, 청춘

제작사 - A-1 Pictures

 

음악이 멱살 캐리. 어릴 때 겪은 친구의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등장인물들이 유령으로 돌아온 친구를 성불시키면서 성장하는 스토리입니다. 감동을 느끼도록 유도하는 구성을 가지고 있고 각자의 트라우마에 공감하기 힘든 부분도 존재하지만 워낙 적절한 타이밍에 엔딩곡이 깔려 감정을 흔들어 놓습니다. 후반 전개도 급하고 훨씬 섬세하게 청소년의 고민을 다루는 작품들이 존재하지만 인상적인 작품을 고르라면 무조건 적으로 고르게 되는 그런 묘한 작품입니다.

 

8/10 : 다른 미디어에서는 느껴볼 수 없는 애니메이션의 감동을 느껴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한다.

 

그녀의 플레그가 꺾이면

그녀의 플래그가 꺾이면

장르 - 학원, 드라마, 능력, 하렘

제작사 - 훗즈 엔터테인먼트

 

??? 스토리가 생각보다 복잡한데 그 중간중간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져 집중하기 힘든 작품이었습니다. 하렘 장르인 것을 감안하더라도 캐릭터는 부담스럽고 작화도 애매해서 전체적으로 이렇다 할 매력이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5/10 : 조금 추천하기 애매한 작품이다. 하렘, 판타지를 선호하는 분 정도...

 

애니 그랑블루

그랑블루

장르 - 코미디

제작사 - Zero-G

 

바다보다 술에 빠지는 장면이 더 많은 작품. 음주, 시모네타 등 20대와 관련된 캐그 코드가 메인인 작품입니다. 바시소 작가답게 약 빤 개그가 일품입니다. 스포츠나 연애 요소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런 요소들이 결과적으로는 모두 개그로 승화되어 버립니다... 코미디가 메인인 작품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합니다.

 

6/10 : 바시소 F반이 대학생이 되었을 때가 궁금하신 분에게 추천한다.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그래도 마을은 돌아간다

장르 - 일상, SF, 코미디

제작사 - 샤프트

 

대체 어떻게 성운상을 받은 거지... 일상 베이스에 샤프트 연출 + 미스터리 + 오컬트가 가미된 작품입니다. 메인은 소소한 일상에 츳코미를 거는 개그가 메인이고 주인공의 나사가 상당히 풀려있기 때문에 외계인 같은 마이너 한 소재가 심심찮게 등장합니다. 다만 아무리 외계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고 해도 SF물이라고는 할 수 없을 정도여서 솔직히 성운상을 어떻게 받은 것인지... 이 작품이 취향인 사람이 존재할까 의문이 드는 이상한 작품이었습니다.

 

6/10 : 매우 마이너 한 성격의 일상물, 독특한 일상물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그레이트 프리텐더

그레이트 프리텐더

장르 - 범죄, 액션

제작사 - WIT STUDIO

 

내가 위트 스튜디오를 좋아하는 이유. 전체 4부 구성으로 한 부마다 다른 나라에서 범죄자들을 대상으로 사기를 치는 이야기입니다. 주제의식이 무거운 작품은 아니지만 오리지널 애니답게 매우 짜임새 있는 구성을 보여줍니다. 무거운 작품은 싫고 모에물에는 질리신 분에게 추천합니다.

 

8/10 :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비 모에물 작품을 찾으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그리자이아의 과실

그리자이아의 과실 (+ 미궁, 낙원)

장르 - 학원, 하렘, 범죄, 액션

제작사 - 8bit

 

2.35 : 1 시네마 스코픽 용지에 그린 것으로 유명한 작품. 미연시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만큼 히로인들 간의 밸런스가 중요한데 쏠림 없이 모든 히로인의 스토리를 잘 채워 넣었습니다. 과실, 미궁, 낙원으로 이어지는 스토리도 하렘적인 요소 이외에 액션적인 요소도 강해서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이었습니다. 정리하자면 여러 자극적인 요소를 잘 살린 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8/10 : 자극적이고 선정적인 작품을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글레이프니르

글레이프니르

장르 - 액션, 미스터리, 판타지

제작사 - PINE JAM

 

 

 

5/10 : 성적인 수위가 꽤 있는 액션 배틀물을 찾고 계신 분에게 추천, 오레타타(우리들의 싸움은 계속된다)을 싫어하시면 비추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기교소녀는 상처받지 않아

장르 - 학원, 마법, 판타지

제작사 - LERCHE

 

원작 홍보용 애니. 상업적인 향기가 풀풀 나는 부분만 애니화 되었습니다. 성우나 독특한 ED 영상은 매력적이지만 그게 다인 작품...

 

4/10 : 이야기가 중간에 끊기는 하나의 작품으로 성립하지 못하는 영상

 

기생수 세이의 격률

기생수 세이의 격률

장르 - 호러, 액션

제작사 - 매드 하우스

 

비운의 명작. 인간의 몸을 빼앗아 나와 같은 형태로 나를 대체하는 보디 스내처 소재의 작품입니다. 기생 생물의 입장에서 인간을 바라보는 관점을 제시하여 종으로써 인간이란 무엇인가를 묻는 조금은 심오한 작품입니다. 작화, 연출 모두 훌륭하지만 캐릭터 자체가 상품화할 매력이 떨어져 상업적으로 실패하였습니다. 이후 상업성만을 목적으로 하는 작품들이 우후죽순 나오는 상황의 간접적인 원인을 제공하였다는 점에서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9/10 : 무거운 내용과 그로테스크한 연출을 선호하는 분에게 추천한다.

 

기어와라! 냐루코 양

기어와라! 냐루코 양 (+ W)

장르 - 코미디, 학원

제작사 - Xebec

 

100% 즐기기 위해서는 덕력을 요구하는 작품. 크툴투 신화를 바탕으로 한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정신없는 학원 코미디물입니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타 작품에 비해서 압도적으로 패러티가 많다는 점입니다. 패러디를 이해하지 못하면 즐길 수 없는 개그코드이기 때문에 덕력이 부족하신 분은 어떤 패러디인지 설명되어 있는 자막을 찾아볼 것을 권합니다.

 

7/10 : 덕력이 어느 정도 되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길모퉁이 마족

길모퉁이 마족(+ 2초메)

장르 - 코미디, 일상

제작사 - J.C.STAFF

 

끼끼깐리!! 가브릴 드롭아웃처럼 성격과 입장의 차이로 인한 어긋남이 개그코드인 작품입니다. 가브릴과의 차이점은 스토리 전체를 관통하는 복선이 존재하기 때문에 캐릭터 성만으로 이루어진 작품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캐릭터 또한 메인 2명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 다른 모에 일상물보다 스토리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신선했던 개그 코드도 반복되어 사용되면서 이로 인한 재미가 감소하였고 등장인물이 점점 늘어나서 난잡한 느낌이 듭니다. 모에 일상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추천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1기 8/10 : 귀여운 모에 일상물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2기 7/10 : 1기와 비교해 아쉽지만 샤미코를 다시 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한다.

 

길티 크라운

길티 크라운

장르 - 액션, SF, 먼치킨

제작사 - Production I.G

 

브금 크라운. 호불호가 극심하게 갈리는 작품으로 아직도 논란이 끊이질 않는 작품입니다. 방영 당시 최고의 작화와 연출이었고 특히 egoist가 참여한 음악은 손에 꼽을 정도로 좋았습니다. 다만 스토리가... 일부는 에바와 같이 성경 구절과 연관해서 해석할 부분이 있는 스토리라고 평가하지만 개인적으로 전형적인 먼치킨 구도에 데우스 엑스 마키나 적  엔딩이 더해진 스토리라고 생각합니다. 요즘 액션 작품과 비교해도 뛰어난 연출과 음악만이 눈에 띄는 작품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7/10 : 스토리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훌륭한 음악과 작화를 느껴보고 싶으신 분에게 추천한다.

 

꽃이 피는 첫걸음

꽃이 피는 첫걸음

장르 - 드라마, 청춘

제작사 - P.A.WORKS

 

시로바코의 열화판. 여관에서 일하는 여고생의 일상을 다루는 작품입니다. 여관이라는 소재도 나쁘지 않았고 여관이라는 직업의 어려움도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P.A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답게 스토리의 완성도도 나쁘지 않았으나 초반 막장 드라마 전개와 약간의 짜증을 일으키는 캐릭터들의 성격이 더 좋은 평가를 가로막았습니다. 청춘 근로 장르를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하는 작품입니다.

 

7/10 : 특정 직업에서 일하는 내용의 작품을 좋아하시는 분에게 추천한다.


 

[A.A.F] 애니 일러스트 사이트 모음(+ 부루 계열 검색방법)

기본적으로 일러스트는 대표적인 투고 사이트 pixiv에서 찾는 것이 가장 좋지만 인기순으로 보기 위해서는 프리미엄에 가입해야 하고 일러스트의 질도 천차만별이라서 사용하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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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F] 2024년_1분기 애니 추천

이 글은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평가입니다. - 추천 순서는 가나다 순입니다. - 평가는 작화(연출, 캐릭터디자인,작붕...), 스토리, 캐릭터성 3가지 면에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 약간의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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